아레나 – 28 11월 2022 (#None)
한국어 | 262 pages | PDF | 136.6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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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HERMES 에르메스 홈 컬렉션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듀오 샬롯 마커스 펄맨과 알렉시스 파브리가 가구와 오브제의 역할과 영감에 대해 말했다.
MERRY, CHRISTMAS! 작고 소담한 트리를 오너먼트처럼 귀엽고 반짝이는 것들로 장식하는 크리스마스의 호사.
LESS IS MORE 덜어내고 드러내니 더욱 완벽해진 지금의 수트.
PARTY FLAVOR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WELCOME TO GENDERLESS 2023 S/S 여성 컬렉션에서 보여준 남성복의 변화무쌍한 면모.
FACE TO FACE 귀여운 얼굴이 반갑게 마중하는 가지각색의 캐릭터 니트를 모았다.
BEE MY HONEY 아카시아 꿀이 아니다. 개성 한 방울 첨가된 매력적인 꿀이다.
THE LAST NIGHT 모두가 떠난 밤, 어질러진 흔적만이 남았다.
ADORABLE MOMENT 털북숭이 친구들과 똑 닮은 따뜻한 겨울 모자들.
MICRO MINI 손바닥보다도 작지만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는 미니 백들.
WINTER ESSENTIAL 멋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보온성까지 두루 갖춘 이 계절의 아우터 리스트.
FLUFFY PLUFFY 유연하게 피어오르는 포근함으로 무장한 퍼 재킷을 걸쳤다.
이야기의 시작 배우 이병헌은 의 시작과 과정 그 이후를 말했다.
새로운 출발는 올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이자, 이종석의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작이다.
지금처럼만 엄지원은 올해를 꽉 채워 보냈고, 우리에겐 이라는 황홀한 경험이 남았다.
안효섭다운 연기 질문에 대답할 때, 안효섭은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에 확신이 있다는 방증. 충실하게 대답한 한마디 한마디에서 “노력해요”라는 말이 자주 보였다.
도약의 해 주종혁은 커리어에서, 내면에서 격동의 변화를 느꼈다. 하지만 변화는 스치는 순간일 뿐. 재미가 보이면 어떤 일이든 더 자신 있게 뛰어들 준비가 됐다.
#HOLIDAY_GREETINGS!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12월을 위한 고귀한 선물 리스트.
WHITE OUT 눈이 시리도록 찬란한 다이아몬드의 변함없는 미학.
DRIVE TO THE MOON 아직 가보지 못한 무한한 세계를 함께할 자동차들.
TOO HOT TO QUIT 끝내기엔 많이 뜨거운 이 밤, 함께 지새울 술 여섯.
2022 WEEKLY ISSUE 돌아보면 2022년 대한민국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우리는 주 단위로 2022년을 돌아본다.
2022년의 2등을 위해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이란, 세 소녀 세상은 혼란할지라도 일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란의 10대, 20대 여성과 인스타그램 DM으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 혁명 속을 살아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옮긴다.
우리 오늘 뭐 해? 데이트 코스 짜는 게 어렵다면 상대방의 MBTI 성향에 맞춰보자. 데이트 날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A DAY IN THE SUNLIGHT 계절의 틈 사이로 새어 나온 보테가 베네타의 눈부신 봄날.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진심이 아름다울 때 김소연과는 2년 만에 다시 만났다. 이후 변화와 내년 방영 예정인 제작 과정에 대해 들었다. 그녀는 질문마다 진심을 다해 답했다.
살아 있는 노포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요리라는 나름의 기준을 세워 깊은 맛을 우려내는 노포 10곳을 꼽았다.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